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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이 앓았던 췌장암, 몸이 알려주는 7가지 신호
최근 유상철 감독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췌장암 투병을 하시다가 하늘로 가셨습니다. 췌장암에 대해 7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생존율 최하위(11.4%) 췌장암은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암종류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1.4%로 주요 암 중 최하위입니다. 2. 조기 발견이 어렵다. 암이라는 것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병입니다. 그런데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1기에 췌장암이 발견될 확률은 약 5%에 그친다고 합니다. 3.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다. 췌장암은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습니다. 특징적인 증상도 없고 의심 증상이라고 한다면 당뇨가 갑자기 생긴다던지 약을 먹어도 개선이 없는 복통이 있다던지 소화불..
2021. 6. 11. 00:32